보이는, 보이지 않는
2011.11.13 08:19
보이는,보이지 않는
보이지 않는 공기가
생명을 살리고
색깔 없는 물이
모든 화려함의 옷이 되고
보이지 않는 힘이
우주를 굴린다
살아간다는 것은
살이,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까지를
살아서 간다는 것이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30 | 침을 맞으며 | 지혜 | 2011.11.03 | 2027 |
| 229 | 술이 부는 피리 [1] | 지혜 | 2011.08.27 | 2028 |
| 228 | 별 [1] | 지혜 | 2013.03.24 | 2038 |
| 227 |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2] | 도도 | 2011.11.07 | 2039 |
| 226 | 거기로 가라 [1] | 지혜 | 2011.09.12 | 2040 |
| 225 | 간이역에서 [1] | 지혜 | 2011.10.17 | 2040 |
| 224 | 살사리꽃, 꽃길에서 [1] | 지혜 | 2011.10.15 | 2042 |
| 223 | 새벽, 시인 [3] | 지혜 | 2011.12.20 | 2045 |
| 222 | 눈 먼 새에게 [1] | 지혜 | 2011.09.05 | 2046 |
| 221 | 사포리 들판에서 | 지혜 | 2011.10.27 | 2049 |
모든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보터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