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입니다.
2010.06.30 21:18
하늘입니다.
물님!
하늘입니다.
평안하셨는지요?
사모님과 진달래 가족들...
모두 평안들 하신지요?
보스턴의 6월 햇살이 곱습니다.
6월의 끄트머리에서 안부올리며
이 말간 기운을
물님께 보내드립니다.
남은 6월도 내내 강녕하소서!
06/29/2010.
보스턴에서 /하늘 올림.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4 | Guest | 구인회 | 2008.07.31 | 2534 |
583 | 하루종일 걸으며 복음전파 세계선교 | 하늘꽃 | 2015.08.09 | 2535 |
582 | 스폰지 [4] | 요새 | 2010.01.26 | 2536 |
581 | 기적을 만들어낸 세여인! [1] | 물님 | 2010.08.16 | 2536 |
580 | 행복을 담는 그릇 [2] | 요새 | 2010.11.13 | 2536 |
579 | 소복소복 하얀 눈처럼 | 도도 | 2017.12.06 | 2536 |
578 | Guest | 구인회 | 2008.07.29 | 2537 |
577 | 봄에는 우주의 기운이... | 도도 | 2011.05.07 | 2537 |
576 | 고통苦痛은 삶의 한 부분이기에 [2] | 하늘 | 2010.10.27 | 2539 |
575 | 트리하우스(3) | 제이에이치 | 2016.05.30 | 2539 |
하늘님!
님의 소식접하니 반가움 그지없구려.
잔잔히 흐르는 선율을 따라가노라니
그리움이 보스턴 하늘에 닿으려
멀리멀리 날아오릅니다.
소리님, 보미, 함께 다녀갔던 님들 모두
그립습니다.
불재는 더이상 초록일 수 없어
날마다 빛나는 눈부심으로 가득합니다.
언제 또 볼까나....
보스톤의 초록도 불재려니하고
한맘으로 보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