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소리
2014.02.28 00:14
목숨 소리
손주 녀석 큰 웃음은 선승의 깨침 같다
울 엄니 해소 기침 고해 바다의 소리 같다
저 소리 목숨의 소리로 쓸고 닦이는 내 마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0 | 세상은 헐렁하지 않다 [1] | 지혜 | 2011.09.06 | 1757 |
269 | 술이 부는 피리 [1] | 지혜 | 2011.08.27 | 1759 |
268 | 새벽 노을 [1] | 지혜 | 2011.09.21 | 1763 |
267 | 백수도로에서 백수가 되기로 했네 | 지혜 | 2011.10.24 | 1763 |
266 | 노을 생각 | 지혜 | 2011.11.04 | 1763 |
265 | 괴물 [1] | 지혜 | 2011.10.09 | 1766 |
264 | 추석 비 [2] | 지혜 | 2011.09.11 | 1767 |
263 | 손자 [1] | 지혜 | 2011.10.13 | 1768 |
262 | 어린 새 [1] | 지혜 | 2011.09.10 | 1769 |
261 | 침을 맞으며 | 지혜 | 2011.11.03 | 17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