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3921
  • Today : 1138
  • Yesterday : 1357


추임새

2010.01.25 22:57

요새 조회 수:3776

     
      
      
     
      날이 가고  해가 가는  이세월
      어깨 너머로 무심히 올려다 보니
     
      당신의  한줄기 눈부신  음성
      얼쑤  .지화자   .  좋다

       바람이 스치는 것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도
    
       밤에  아름답게 별빛을  비추는 것도
       아침에   눈부신 햇살을  비추는 것도
 
       내행진에   흥겨움을 줍니다.
       내날개의 비상을  달아 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0 처서 [1] 지혜 2011.08.25 2810
269 눈물의 나이 [1] 지혜 2011.09.13 2810
268 살사리꽃, 꽃길에서 [1] 지혜 2011.10.15 2812
267 어떤 죽음 [2] 지혜 2011.10.01 2817
266 소나무 앞에서 [1] 지혜 2011.08.17 2824
265 대목大木 [1] 지혜 2012.09.13 2824
264 세상은 헐렁하지 않다 [1] 지혜 2011.09.06 2826
263 멸치 [2] 지혜 2011.09.03 2831
262 고해 [2] 지혜 2013.02.28 2831
261 백수도로에서 백수가 되기로 했네 지혜 2011.10.24 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