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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00:09
도도 조회 수:2493
칠보 자연학교 정현숙 선생님,
동네 어귀에 차를 놓고
걸어들어가야하는
높으막한 자리에
헝겊으로 수를 놓은
"자연학교"
간판도 아름답고
친환경 화장실도 참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