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의 갑사로 가는 길
2010.11.13 21:3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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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 좋은 습관 | 물님 | 2018.09.01 | 2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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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 '마지막 강의' 중에서 | 물님 | 2015.07.06 | 2272 |
86 |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 물님 | 2015.11.20 | 2271 |
85 | 물님께... [2] | 창공 | 2012.01.05 | 2271 |
가을단풍 너무 예쁘지요?
대전사는 친구집에서 서울 사는 친구와 전주 사는 내가 한곳에 뭉쳤어요.
가을의 정취를 맘껏 취해
감탄하고 자연에 대한 감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추억이라는 또하나의 페이지를 넘깁니다.
30년만에 만나 친구들이 낯설지 않은 것은 시간이 빗겨간 것일까요?
꿈많던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어요.
이제는 중년을 같이 보내는 동지가 되었네요. 올가을 단풍을 맘껏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