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4.17 23:23
정절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4 | Guest | 타오Tao | 2008.04.15 | 1736 |
683 | 오리곽동영(휴식) 아빠... [2] | 오리 | 2011.02.17 | 1738 |
682 | 안녕하세요. 장자입니... | 장자 | 2011.01.18 | 1739 |
681 | 미래에 대한 정보 | 물님 | 2015.11.19 | 1739 |
680 |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1] | 마시멜로 | 2009.01.07 | 1741 |
679 | 봄인사아침엔 차창이 ... | 도도 | 2012.03.27 | 1741 |
678 |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1] | 물님 | 2013.01.08 | 1744 |
677 | 은빛물결 이동했어요^^ [1] | 은빛물결 | 2013.05.29 | 1744 |
676 | 내 안의 푸르름을 찾아 안나푸르나로 [7] | 어린왕자 | 2012.05.19 | 1745 |
675 | 천사인 그대들이 [4] | 비밀 | 2012.12.18 | 1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