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23 10:30
아침단상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14 | 역경과 아픔을 겪고 있는 친구들을 위하여 [4] | 광야 | 2010.03.10 | 2397 |
| 813 | Guest | 운영자 | 2007.09.01 | 2398 |
| 812 | 너 자신을 탈옥시켜라 | 물님 | 2014.05.02 | 2398 |
| 811 | Guest | 운영자 | 2008.04.17 | 2399 |
| 810 | Guest | 하늘꽃 | 2008.05.15 | 2399 |
| 809 | Guest | 윤종수 | 2008.09.12 | 2402 |
| 808 |
우리의 아이들과 마사이 연인들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1]  | 춤꾼 | 2009.05.25 | 2402 |
| 807 | 69일, 그 기다림의 무게는... [3] | 하늘 | 2010.10.17 | 2402 |
| 806 | 감사의 조건은 외부에 있지 않다 | 하늘 | 2010.12.02 | 2402 |
| 805 | 청소 [1] | 요새 | 2010.01.30 | 2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