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2012.02.12 22:15
쓰다고
불평하기 마라
염려하지 마라
부르짖어라
나뭇가지를 던져라
자유인임을 기뻐하라
-- 출애굽기 15장 --
수에즈 운하를 지나서
해저터널로 홍해를 건너서
사흘길이 아닌
한두시간 사이에 마라의 우물에 도착했다.
황량한 광야에 우물이 있었다. 마라의 쓴물
저기 저 나뭇가지를 던져 단물이 되었다니....................
오늘 나는
내 전부를 던져
기쁨의 단물을 길어 올리고 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94 |
해남6
[2] ![]() | 이우녕 | 2008.08.02 | 1760 |
793 |
접지마당에서~
![]() | 도도 | 2020.09.19 | 1759 |
792 |
바닷가에서~
![]() | 도도 | 2020.08.20 | 1759 |
791 | 얼음새꽃 | 구인회 | 2008.12.08 | 1759 |
790 |
2008.10.2~4 1차수련
[1] ![]() | 관계 | 2008.10.04 | 1758 |
789 |
가을보다 앞서
[1] ![]() | 도도 | 2008.09.07 | 1758 |
788 |
진달래마을 풍경(5.11 지혜와 영혼의 소리)
![]() | 구인회 | 2008.05.11 | 1757 |
787 |
태풍 '바비' 대비
![]() | 도도 | 2020.08.25 | 1756 |
매일 단물을 끌어 올리시잖아요 For other people!!!!!!
감사합니다 귀한것을 보게 해 주셔서요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