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2013.11.01 08:51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댓글 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24 | Only JESUS!. [1] | 하늘꽃 | 2018.04.05 | 1754 |
723 | 일에 대하여 | 도도 | 2014.06.24 | 1754 |
722 | 그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 | 요새 | 2010.07.11 | 1754 |
721 |
미얀마선교에 하나님동역자로 함께하실분~
[1] ![]() | 하늘꽃 | 2014.05.29 | 1753 |
720 | 음식 {한국의 맛을 만드는 사람들} 1. [1] | 요새 | 2010.06.03 | 1753 |
719 |
인도화폐개혁중에 다녀온 선교
[1] ![]() | 하늘꽃 | 2017.03.25 | 1752 |
718 | 일본의 핵 위험에 대한 글 | 물님 | 2013.10.27 | 1752 |
717 | 비올 것 같은 회색빛... | 도도 | 2012.02.28 | 1752 |
716 | 정치색맹 안상수의원님. 눈 뜨세요-한토마에서j | 물님 | 2010.03.24 | 1751 |
715 | Guest | 태안 | 2008.03.18 | 1751 |
u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