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날 새벽. 경각산...
2009.09.13 11:15
출국날 새벽. 경각산에 울려퍼지던 북소리와 늑대울음소리의 함성이 아직도 제 귀에 생생합니다.
미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하숙집에서 여장을 풀고 한 방에서 온가족이 함께 자고, 함께 생활하고, 함께 식사도 하는 소박한 미국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안정된 것은 하나도 없지만 일단 도착 안부를 전합니다. 인터넷이 되니 그렇게 멀게 날아온 거리지만 경각산도 곁에 있는 듯합니다. 자주 자주 들러 안부 전하겠습니다. 먼 곳에서 찐~ 한 사랑을 담아 보냅니다. 뉴저지에서 매직아워.
미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하숙집에서 여장을 풀고 한 방에서 온가족이 함께 자고, 함께 생활하고, 함께 식사도 하는 소박한 미국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안정된 것은 하나도 없지만 일단 도착 안부를 전합니다. 인터넷이 되니 그렇게 멀게 날아온 거리지만 경각산도 곁에 있는 듯합니다. 자주 자주 들러 안부 전하겠습니다. 먼 곳에서 찐~ 한 사랑을 담아 보냅니다. 뉴저지에서 매직아워.
댓글 1
-
도도
2009.09.13 17:51
반가운 소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 |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 물님 | 2020.06.30 | 1412 |
43 | 아름답고 감미로운 우리 말 다섯 가지 | 물님 | 2020.07.06 | 1386 |
42 | 커맨드 에듀케이션 크리스 임 대표 | 물님 | 2020.07.08 | 1385 |
41 |
꽃분홍 (Magenta)
![]() | 하늘꽃 | 2020.07.09 | 1383 |
40 | 드니의 귀 - 신정일 | 물님 | 2020.07.18 | 1541 |
39 | 불속지객래 경지종길 | 도도 | 2020.07.25 | 1273 |
38 | 이름 없는 천사의 14가지 소원 | 물님 | 2020.07.28 | 1391 |
37 | 안식월을 맞이하여 | 물님 | 2020.08.07 | 1695 |
36 |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 물님 | 2020.08.16 | 1446 |
35 | 세아 | 도도 | 2020.08.26 | 14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