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4356
  • Today : 344
  • Yesterday : 916


선택

2020.09.17 15:39

도도 조회 수:2008

손자의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4 거짓말 - 박완규 [1] 물님 2014.07.23 1980
523 Guest 운영자 2008.12.25 1981
522 숨고르며 맞이하는 사랑 [3] 에덴 2010.03.11 1981
521 루오 전 [1] 물님 2010.03.12 1981
520 Guest 흙내음 2008.01.12 1982
519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5 [1] file 광야 2009.12.26 1982
518 [수시모집]지구여행학교는 노는 물이 달라~ 도법/임락경/황대권 [1] 조태경 2014.02.14 1982
517 쇠, 흥 하늘꽃 2018.04.05 1982
516 밥값하며 살기... 박완규 물님 2018.09.12 1982
515 Guest 구인회 2008.10.06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