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께...
2012.01.05 23:23
겨울이 되니
하늘이 더 새파래요..
사랑합니다.
아직은
청년이시기에 건강하시다는 것이 참 위안이되어요.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
배우는 틈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스스로 들지만,
기다려야 하나보다
좀 더..
하고 생각해 놓습니다.
따스한
봄에
핑크로
빛으로
뵙게 될지 모르니까
더 기뻐하며
만나뵘을 기대하려해요.
창공.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4 |
나무야 나무야 생명나무야
[2] ![]() | 비밀 | 2010.04.08 | 1920 |
503 |
다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으며....
[3] ![]() | 춤꾼 | 2010.03.04 | 1920 |
502 | 엄마와 소대가리 운동화.. [1] | 성소 | 2014.05.09 | 1918 |
501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5] | 위로 | 2012.01.13 | 1918 |
500 | Guest | nolmoe | 2008.06.09 | 1918 |
499 | Guest | 심진영 | 2006.07.24 | 1918 |
498 | 우리아빠기 대머리인 이유. | 삼산 | 2010.11.10 | 1917 |
497 | 2012년 안녕~~ ^^ [4] | 달콤 | 2013.02.09 | 1916 |
496 | 최고의 발명품 | 물님 | 2011.04.13 | 1916 |
495 | Guest | 구인회 | 2008.12.16 | 1916 |
가을 하늘 보다 더 푸른 창공을
오늘 겨울 하늘에서 봅니다..
빛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어둠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이 세상을
그대는 그대가 믿는대로 경험하게 될 겁니다.
그 경험이야말로 이승에서 얻게 될
그대의 선물이 될 테고----
힘과 지혜와 사랑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지는
새해이기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