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2724
  • Today : 1298
  • Yesterday : 1200


Guest

2008.05.27 13:10

텅빈충만 조회 수:1753

오늘

오늘은 맑은 물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파아란 하늘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솔향 나는 숲속에서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아, 오늘은

마음 속 깊이 고여 있는 울음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4 당신의 이름은 '데카' 입니다. [1] 眞伊 2014.08.29 1932
903 우장춘 도도 2018.09.28 1933
902 기초를 튼튼히 물님 2019.02.08 1934
901 Guest 김수진 2007.08.07 1937
900 Guest 운영자 2008.06.08 1938
899 전하랍니다. 물님 2016.03.20 1938
898 사랑하는 춤꾼님따뜻한... 도도 2011.04.20 1940
897 Guest 운영자 2007.02.27 1942
896 Guest 박충선 2006.12.31 1944
895 너도 여기 나도 여기... 페탈로 2009.08.09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