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5292
  • Today : 891
  • Yesterday : 1527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391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4 Guest 구인회 2008.05.07 1406
203 한 획의 기적 [1] 지혜 2016.03.30 1405
202 세상에 나가서 불재를... 명명 2011.04.24 1405
201 우주적으로 생각하고 지구적으로 살아라!! [4] file 열풍 2012.01.17 1404
200 감사합니다 - 겸손모... 물님 2010.11.27 1404
199 참 좋다..^^ [1] 관계 2009.01.22 1404
198 Guest 하늘꽃 2008.10.30 1404
197 Guest 황보미 2008.10.23 1404
196 Guest 텅빈충만 2008.06.22 1404
195 Guest 관계 2008.10.21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