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31 09:12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4 | Guest | 운영자 | 2008.04.02 | 1743 |
113 | Guest | 하늘꽃 | 2008.04.01 | 1363 |
112 |
루미.. (물님이 들려주신 시)
[3] ![]() | 새봄 | 2008.03.31 | 3915 |
111 | Guest | 방희순 | 2008.03.31 | 1720 |
110 | Guest | 운영자 | 2008.03.29 | 1372 |
109 |
브람스와 인사하세요!
[3] ![]() | 새봄 | 2008.03.29 | 4367 |
108 | Guest | 춤꾼 | 2008.03.24 | 1364 |
107 | Guest | Tao | 2008.03.19 | 1366 |
106 | Guest | Tao | 2008.03.19 | 1774 |
105 | Guest | 태안 | 2008.03.18 | 1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