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햇살이 눈부시...
2013.04.28 00:57
아침은 햇살이 눈부시게 밝았습니다.
숲을 거닐며 연록의 속삭임에 흠뻑 취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하늘은 회색빛이 되었습니다.
어제 다 내리지 못한 비가 낮은 소리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가지 색깔로
마음을 일으켜 주시고
잔잔하게 도닥거려 주십니다.
일어나고 사라지는
이 마음을 알아보는 내가
더없이 귀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숲을 거닐며 연록의 속삭임에 흠뻑 취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하늘은 회색빛이 되었습니다.
어제 다 내리지 못한 비가 낮은 소리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가지 색깔로
마음을 일으켜 주시고
잔잔하게 도닥거려 주십니다.
일어나고 사라지는
이 마음을 알아보는 내가
더없이 귀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54 | 산사의 봄을 따사롭게 물들인 詩의 향연문학현장/ 가섭사 시 낭송회 | 물님 | 2016.10.27 | 2353 |
953 | 어제부터 눈이 계속 ... | 도도 | 2012.12.08 | 2353 |
952 | 만족입니다. 이번 겨울 캠프 소개합니다. (파일첨부) | 만족 | 2011.11.30 | 2353 |
951 | 전화번호가 바뀌었어요.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 마음 | 2010.06.11 | 2353 |
950 | Guest | 구인회 | 2008.11.25 | 2352 |
949 | 현재 속에 존재 한다는 것 [1] | 물님 | 2010.09.16 | 2351 |
948 | 오늘은 에니어그램 3... | 물님 | 2009.02.26 | 2350 |
947 | Guest | 늘푸르게 | 2007.12.16 | 2350 |
946 |
정원
[1] ![]() | 요새 | 2010.10.12 | 2347 |
945 | 이제는 단순한 것이 좋다 [5] | 하늘 | 2010.09.16 | 2347 |
저의 귀함으로되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