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5965
  • Today : 929
  • Yesterday : 952


추임새

2010.01.25 22:57

요새 조회 수:4286

     
      
      
     
      날이 가고  해가 가는  이세월
      어깨 너머로 무심히 올려다 보니
     
      당신의  한줄기 눈부신  음성
      얼쑤  .지화자   .  좋다

       바람이 스치는 것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도
    
       밤에  아름답게 별빛을  비추는 것도
       아침에   눈부신 햇살을  비추는 것도
 
       내행진에   흥겨움을 줍니다.
       내날개의 비상을  달아 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 겨울 마감 [2] 지혜 2014.02.14 4257
80 봄에 피는 꽃 요새 2010.03.29 4259
79 사랑하면 [3] 요새 2010.02.11 4262
78 고흐가 귀를 자른 진짜 이유 [2] 물님 2010.03.01 4271
» 추임새 [1] 요새 2010.01.25 4286
76 연록과 눕다 [2] 에덴 2010.05.11 4294
75 새벽에 꾸는 꿈 [4] 물님 2010.01.30 4305
74 내가 네안에 [3] file 하늘꽃 2010.01.16 4309
73 친구 [4] 요새 2010.01.28 4310
72 봄날은 지혜 2013.05.07 4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