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2 ( 물님)
2008.04.23 14:00
오~ 아바 ~ 이곳 반석위에 몸빛을 세우소서~ 아멘.
눈물의 동굴을 지나면
나타나는 길
이제는 서 있을 기력도 없다
산은 높고
물은 깊어
어디 눈 줄 데 하나 없다.
***********************
얼마나 하나님의 방법은 놀라운가?
기도.2에 이른 양에게만
하나님은 과감히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라" 라고.....
즉각순종하는 시인은 솔직양 단순양 명료양 으로 변화~
카이로스시계를 찬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3 | 빈 들판 - 이 제하 | 물님 | 2012.05.07 | 1490 |
302 | 원시 -오세영 | 물님 | 2012.07.01 | 1491 |
301 |
풀꽃 - 나태주
[2] ![]() | 고결 | 2012.03.06 | 1492 |
300 | 물 [1] | 샤론(자하) | 2012.03.12 | 1492 |
299 |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 물님 | 2012.04.07 | 1492 |
298 |
바람의 길목에서 / 이중묵
[3] ![]() | 이중묵 | 2009.01.24 | 1493 |
297 | 고독에게 1 | 요새 | 2010.03.21 | 1493 |
296 |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 물님 | 2012.05.23 | 1493 |
295 | 새벽밥 | 물님 | 2012.09.04 | 1493 |
294 |
바람 잘 날 없어라 / 박노해
[1] ![]() | 구인회 | 2010.02.04 | 1495 |
기도드리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물을 찾아 산을 오르는 사람처럼
말씀을 찾아 아버지께로 가는
당신의 울림!
정신의 불을 사르고
말씀의 불을 살러
아버지께로 갑니다 ,,
늘 평안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