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33 | 흰 구름 [1] | 요새 | 2010.07.06 | 3004 |
| 232 | 풀 -김수영 | 물님 | 2012.09.19 | 3007 |
| 231 |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 | 구인회 | 2012.09.26 | 3008 |
| 230 |
산수유 댓글
 | 심영자 | 2008.03.29 | 3011 |
| 229 | 연애시집 - 김용택 [2] | 물님 | 2010.10.29 | 3012 |
| 228 | 이육사 유고시 -광야 | 물님 | 2021.06.10 | 3012 |
| 227 | 사랑하는 까닭 [3] | 물님 | 2009.09.27 | 3013 |
| 226 | 진은영, 「훔쳐가는 노래」 | 물님 | 2012.10.09 | 3013 |
| 225 | 문태준 - 급체 | 물님 | 2015.06.14 | 3014 |
| 224 | 독일 발도로프학교 아침 낭송의 시 | 물님 | 2009.04.16 | 3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