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3 | 마음의 지도 | 물님 | 2012.11.05 | 2932 |
262 |
목적독백
[4] ![]() | 하늘꽃 | 2009.01.12 | 2933 |
261 | 길 [2] | 요새 | 2010.09.09 | 2934 |
260 |
보리피리
[1] ![]() | 구인회 | 2010.01.25 | 2936 |
259 | 설정환, 「삶의 무게」 | 물님 | 2012.07.12 | 2939 |
258 | 나는 우주의 것 - 정명 | 키론 | 2011.11.21 | 2941 |
257 |
하늘꽃
[3] ![]() | 하늘꽃 | 2008.10.23 | 2945 |
256 | 별속의 별이 되리라 -잘라루딘 루미 | 구인회 | 2012.06.30 | 2946 |
255 | 자녀교육을 위한 시 - 칼릴 지브란 | 물님 | 2018.06.05 | 2950 |
254 | 고향집 오늘밤 / 이중묵 | 이중묵 | 2009.04.06 | 2957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