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7371
  • Today : 449
  • Yesterday : 1151


외로움

2010.03.23 06:37

요새 조회 수:4151

      사방을 둘러본다
      보이는 것은  가야할 산뿐

      마음 둘 곳이  없어라
      어딘가에서 들리는 꾀꼬리
      소리에 적막함을 달래본다.

      어디에서 찾을 까 !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

      향기로운 삶을 위해서
      밤낮의 아픔을  마른 노래
      로 불러 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 연꽃 서정 [1] [17] 지혜 2012.06.29 4150
110 [3] 지혜 2011.08.19 4150
109 낙화 (落花 ) 에덴 2010.04.22 4150
108 별 -- 향기 [2] 물님 2012.12.13 4146
107 저 산은 [2] 지혜 2011.07.29 4143
106 우리는 (손자 일기 4 ) 지혜 2012.09.06 4142
105 사랑은 그렇다 [2] 지혜 2011.08.13 4142
104 이공일사 입춘방 지혜 2014.02.14 4137
103 그가 빈 몸을 반짝일 때 [1] 지혜 2011.07.26 4137
102 씨앗의 힘 [2] 지혜 2011.10.12 4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