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4773
  • Today : 848
  • Yesterday : 1142


Guest

2008.05.06 23:28

운영자 조회 수:1817

살다보면 똥 밟을 때도 있고
알면서  똥 쌀 때도 있지요.
자기 자신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그대는 알 것이오
나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다 하더라도
나를 미워하면 무기력과 상처만 남을 뿐.
우리는 인생의 무대에서 실수하면서 한 수 한 수 배워 가는 것 아니겠소?  
사람들의 실수는 하나의 실수에서 하나의 지혜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수련을 통해 알았을 것이오.
그대가 얼마나 잘나고 독특한 인간인가를  그대 스스로
인정한다면 그대 안의 '나'는 그에 상응한 보답을 그대에게 베풀 것이오.  
지난 인생은 어찌할 수 없지만 남은 인생의 대본은
그대 손 안에 있는 펜을 잘 사용하여  고쳐 쓰기를 ------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4 Guest 해방 2007.06.07 2024
853 Guest Tao 2008.02.04 2024
852 Guest 다연 2008.10.22 2026
851 비를 만나면 비가 되... 도도 2013.06.19 2026
850 Guest 구인회 2008.05.26 2027
849 2010년 십일월의 길목에 서서 하늘 2010.11.19 2028
848 Guest 박충선 2006.11.24 2030
847 Guest 하늘꽃 2008.06.20 2030
846 Guest 텅빈충만 2008.07.31 2030
845 Guest 비밀 2008.02.05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