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7031
  • Today : 1102
  • Yesterday : 991


출국날 새벽. 경각산...

2009.09.13 11:15

매직아워 조회 수:1845

출국날 새벽. 경각산에 울려퍼지던 북소리와 늑대울음소리의 함성이 아직도 제 귀에 생생합니다.
미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하숙집에서 여장을 풀고 한 방에서 온가족이 함께 자고, 함께 생활하고, 함께 식사도 하는 소박한 미국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안정된 것은 하나도 없지만 일단 도착 안부를 전합니다. 인터넷이 되니 그렇게 멀게 날아온 거리지만 경각산도 곁에 있는 듯합니다. 자주 자주 들러 안부 전하겠습니다. 먼 곳에서 찐~ 한 사랑을 담아 보냅니다. 뉴저지에서 매직아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4 껍질속의 나 [2] 에덴 2010.01.28 2275
1003 Guest 물결 2008.04.27 2275
1002 Guest 운영자 2008.06.23 2274
1001 Guest 태안 2008.03.18 2274
1000 전화번호가 바뀌었어요.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마음 2010.06.11 2272
999 손자녀석들 오면 이리... 도도 2014.07.05 2271
998 Guest 덕이 2007.02.09 2271
997 Guest 김선희 2006.02.23 2271
996 나무가 보이지 않는 북한의 민둥산 물님 2016.08.14 2270
995 Guest 운영자 2008.01.02 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