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6987
  • Today : 1058
  • Yesterday : 991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712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4 겨자씨 믿음 도도 2020.11.07 1781
1023 진흙입니다. 처음들어... [2] 진흙 2011.09.23 1782
1022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제이에이치 2015.01.19 1782
1021 발해를 꿈꾸며 - 서태지와 아이들 물님 2018.04.28 1783
1020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물님 2021.06.10 1784
1019 Guest 타오Tao 2008.07.26 1785
1018 Guest 구인회 2008.08.19 1786
1017 Guest 하늘꽃 2008.08.28 1786
1016 질병의 설계도 오리알 2019.01.12 1786
1015 천하없어도 도도 2019.05.04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