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8.04 08:15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고 하지만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04 | Guest | 운영자 | 2008.06.18 | 2052 |
1003 | Guest | 탁계석 | 2008.06.19 | 1661 |
1002 | Guest | 하늘꽃 | 2008.06.20 | 1960 |
1001 | Guest | 이중묵 | 2008.06.20 | 2037 |
1000 | Guest | 춤꾼 | 2008.06.20 | 2007 |
999 | Guest | 도도 | 2008.06.21 | 1980 |
998 | Guest | 텅빈충만 | 2008.06.22 | 1674 |
997 | Guest | 운영자 | 2008.06.22 | 1997 |
996 | Guest | 소식 | 2008.06.22 | 2155 |
995 | Guest | 운영자 | 2008.06.23 | 2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