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안고 살아 가는 넌...
2010.06.01 07:22
꿈을 가진 너
...
현실속에 너 자신이
보잘것 없고
한없이 작아 보인다고
움츠러 들지마
눈에 확 띄 진 않지만
빛나는 꿈을
가슴에 그리고
두눈에 품고
다니는 넌
꿈을 가지고 있기에
한없이
아름답고 당당해 보여
어린시절 놓쳐버린
노란풍선을 그리듯
우리는 지금 힘들어도
가슴 속에 추억과
그때의 꿈들을 잊지말자
2002년 어느 봄날
...
현실속에 너 자신이
보잘것 없고
한없이 작아 보인다고
움츠러 들지마
눈에 확 띄 진 않지만
빛나는 꿈을
가슴에 그리고
두눈에 품고
다니는 넌
꿈을 가지고 있기에
한없이
아름답고 당당해 보여
어린시절 놓쳐버린
노란풍선을 그리듯
우리는 지금 힘들어도
가슴 속에 추억과
그때의 꿈들을 잊지말자
2002년 어느 봄날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1 | 별 -- 향기 [2] | 물님 | 2012.12.13 | 4311 |
70 | 처음입니다, 내게는. [2] | 하늘 | 2011.06.16 | 4307 |
69 | 괴물 [1] | 지혜 | 2011.10.09 | 4305 |
68 | 벼 - 물 [1] | 물님 | 2011.12.24 | 4302 |
67 | 모악산 산골물 [1] | 도도 | 2012.02.27 | 4298 |
66 | 사과 [1] | 지혜 | 2011.10.08 | 4297 |
65 | 이름 값을 하는 절기 [3] | 지혜 | 2011.09.26 | 4294 |
64 | 돋보기 [2] | 지혜 | 2012.07.19 | 4290 |
63 | 바람은 [2] | 지혜 | 2011.12.17 | 4289 |
62 | 강 선생의 목련차 [3] | 지혜 | 2012.01.07 | 4287 |
지금 나에게 힘을 주는 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그때의 의지와 풋풋하게 살아 꿈틀거리던 희망을 보고
입가에 미소가 돌았고 그때의 열정을 느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