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3943
  • Today : 847
  • Yesterday : 943


Guest

2008.08.27 23:22

관계 조회 수:1581

어린이집 이사장을 맡았습니다.
세아이와 저희 부부를 쑥쑥 자라게 해준 공간이라
선뜻 맡았습니다.
오늘 이사장이 된 후 첫 이사회가 열렸는데
마치고 돌아오는 내내 맘이 불편합니다.
감사함을 갚겠노라
큰소리 친 이면엔
뭔가 되려는 제 수작이 있었음을
불편함으로
가슴이
알려주나봅니다.
글로 옮기다보니
그런 제가 귀엽기도하네요.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4 경영의 신(神) 마쓰시다 고노스케 물님 2017.10.21 1597
1103 소복소복 하얀 눈처럼 도도 2017.12.06 1597
1102 한 획의 기적 [1] 지혜 2016.03.30 1598
1101 Guest sahaja 2008.05.25 1599
1100 오늘 서울 상봉역 옆... 봄날 2011.03.29 1599
1099 Guest 타오Tao 2008.05.13 1600
1098 Guest 구인회 2008.11.17 1600
1097 Guest 구인회 2008.11.17 1602
1096 해석되어야 할 세월호 참사 물님 2016.04.21 1602
1095 Guest 하늘꽃 2008.05.01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