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7405
  • Today : 483
  • Yesterday : 1151


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이규진 조회 수:2321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4 김정은 최 최근 소식 물님 2016.03.20 2441
903 도시형 대안 학교 - 서울시 소재 물님 2017.09.21 2441
902 Guest 김윤 2007.10.12 2443
901 깨달음은 나의 몫 요새 2010.03.17 2443
900 수덕사(修德寺)를 오르며... [2] 하늘 2010.09.21 2443
899 친구의 선물 file 요새 2010.11.15 2443
898 그리운 물님, 도도님... [6] 타오Tao 2011.08.11 2444
897 서울시 교육감 후보 이수호선생님을 기도해 주세요 file 하늘씨앗 2012.12.08 2444
896 Guest 하늘꽃 2008.05.01 2445
895 해거리 [1] 요새 2010.04.09 2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