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生님前 上書
2013.02.08 08:53
先生님前 上書 2
솟는 샘
당신은 천산을 바라보며
허무를 보시는 군요.
우리는 그런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삶을 보고 있습니다.
나다움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이 바라보는 그 천산을 바라보는 자리에 가게 될 때
그래서 그 천산을 이해하게 될 때
그 때
우리는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되겠지요.
온!
옴...........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 | 비 [1] | 물님 | 2011.08.24 | 2978 |
49 | 나를 건지러 갑니다(루가5,1~11) [1] | 지혜 | 2011.08.22 | 2966 |
48 | 물 [2] | 도도 | 2012.03.09 | 2961 |
47 | 어린 새 [1] | 지혜 | 2011.09.10 | 2960 |
46 | 구절초 메시지 [1] | 지혜 | 2011.10.18 | 2958 |
45 | 두통 [2] | 지혜 | 2011.09.20 | 2958 |
44 | 봄밤 [3] | 물님 | 2012.05.03 | 2954 |
43 | 환절기 [1] | 지혜 | 2011.08.21 | 2951 |
42 | 그냥 곁에 있어보아라 [1] | 지혜 | 2011.11.12 | 2949 |
41 | 동면 걷기 [1] | 지혜 | 2013.01.21 | 29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