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1058
  • Today : 832
  • Yesterday : 1092






"하느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식을 더 사랑한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생을 여의는 분이 던지는 화두같은 이 말씀은


인생에 있어 " 나 자신을 아는 것 " 을 넘어


"하느님을 아는 지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지난날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피아노를 연주하셨는데


사진과 함께 님을 추모드립니다


뒷모습만 남기셨습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9 나는 그분을 안다 [2] file 도도 2016.07.26 2333
978 크리스마스 선인장 file 도도 2019.12.13 2333
977 불재 도예 [6] file 구인회 2010.02.23 2336
976 전주MOAM Healing Center 오픈 전 도도 2019.10.14 2336
975 엉겅퀴꽃 필 적에 file 도도 2019.06.03 2340
974 진달래마을['3.7] file 구인회 2010.03.09 2341
973 구절초소년과 쑥부쟁이소녀 file 도도 2018.10.20 2345
972 정세현 前 통일부장관 강연 참가 후기 file 구인회 2010.06.18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