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0317
  • Today : 476
  • Yesterday : 1032


불재 누굴까?

2008.12.24 16:46

구인회 조회 수:3526



죽는날 까지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헤는 맘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운다


둥근 얼굴이 반쪽이 되어버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5 몽고식 변발을 한 예수상 file 도도 2024.07.14 420
1354 진달래[10.2 /생각의 기적] file 구인회 2011.10.02 2130
1353 81세 어머니 생신 [2] file 도도 2009.10.14 2144
1352 진달래 나는 진달래 file 구인회 2010.01.13 2147
1351 카쟈흐스탄 공원과 풍경 file 구인회 2010.07.23 2148
1350 불재의 맛과 멋!! [3] file 요한 2011.10.17 2148
1349 별헤는 밤 / 춤의 향연 [1] file 구인회 2009.12.26 2149
1348 보름달 축제-딥그린 마당 [1] file 도도 2013.10.20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