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7702
  • Today : 972
  • Yesterday : 980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2919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3 눈동자를 바라보며 물님 2009.03.25 3105
192 나는 나 I 마에스터 에크하르트 (Master Eckhart) 구인회 2012.07.24 3105
191 간절 - 이재무 물님 2012.09.06 3107
190 호수 -문병란 물님 2012.05.23 3115
189 보내소서~힘 되도록~ [2] 하늘꽃 2008.06.06 3116
188 가을 저녁의 시 [1] 물님 2010.11.18 3120
187 시인의 말 [1] file 하늘꽃 2009.01.17 3122
186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1] 요새 2010.03.19 3125
185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물님 2012.04.07 3125
184 나는 숨을 쉰다 [1] 물님 2011.11.28 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