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분도 없이 아무런 규칙도 없이 하나님앞에 우리가 어떤모습인가만 물으며 지내 온 많은 세월이 있었습니다.

걷는길 돌부리가 걸리면 영차영차 함께 치워 나가고, 꽃길에선 그 향기 함께 얼싸안고 감사해하며 그렇게 참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새로운 놀이 시작합니다. 운영위원회 꾸려지고 처음 회의했지요. 앞으론 더 자주 운영회의 하자고들 하셨습니다. 핑계 만들어 더 재미나게 놀고자 하는 님들의 마음, 제 마음과 같을것이라 생각하니 빙그레~  앞날이 기대됩니다^^

2003.4.5은 진달래교회가 진달래 피는 꽃산으로 올라온 날.

2013.4.5자로 강산이 한 번 변한다는 만 10년이 되었습니다,

이 10년이 되어 운영위원회가 처음으로 회의를 개최하였고

때가 되어 훌륭한 목자와 함께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 진달래가 그리스도의 뜻을 이어받아

사람이 참 사람 되고

그 사람됨이 섬김이 되고

평화를 위하여 힘쓰는 진달래를 성취하기를 소망해봅니다.

처음부터 끝날까지 진달래와 동행해 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진달래의 영토를 일구는데 온 힘을 다 바친 물님의 희생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진달래가 있기까지 사랑과 은혜가 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진달래 형제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귀한 시간을 내 회의 결과를 공지해 주신 알님과 하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달래와 함께 우리 동산에서 꿈과 소망이 되신 데카그램 형제들께 뜨겁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뫔 홈피를 통해 우리 가족이 되신 사이버 형제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제로포인트님의 "새로운 놀이 시작합니다"가 마음에 깊이 내려 앉습니다.

그렇지요~~

삶이 놀이인데 놀이임을 모르고 사는 인생이 있을뿐입니다.

우리 함께 새로운 놀이 마당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어 평화를 이루는 놀이판으로 만듭시다.

아! 숨채이오!

눈뜨면 이리도 고운세상!

눈감으면 이리도 편한세상!!!!!

이렇게 함께하는 놀이마당 많은 영혼들이 행복하게 자유롭게 놀이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