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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4 Guest 하늘꽃 2008.06.20 1777
753 Guest 타오Tao 2008.09.12 1779
752 비밀니임 울비밀님 완... 도도 2012.05.05 1779
751 김정은 최 최근 소식 물님 2016.03.20 1780
750 날개 없는 풍력발전기 물님 2012.09.04 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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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안녕하세요? 저는 바... 참빛 2011.09.14 1784
746 미래에 대한 정보 물님 2015.11.19 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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