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809
  • Today : 644
  • Yesterday : 1043


Guest

2008.08.04 08:15

구인회 조회 수:1756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고 하지만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4 내리사랑 [2] 하늘 2010.11.08 2005
963 뾰족한 돌 이야기 [2] 삼산 2010.10.26 2005
962 예송김영근 예송김영근 2009.02.26 2005
961 개나리와 이씨 아저씨 [3] 하늘 2011.05.11 2003
960 Guest 운영자 2008.05.14 2003
959 믿음의 기도는 반듯이 이루어주신다 [2] file 하늘꽃 2012.09.13 2002
958 하하하 미술관에 초대합니다 [2] file 승리 2011.06.05 2002
957 눈을들어 발밑을 보며~ [3] 에덴 2010.05.24 2001
956 Guest 조태경 2008.05.22 2001
955 인도화폐개혁중에 다녀온 선교 [1] file 하늘꽃 2017.03.25 2000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