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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4 Guest 타오Tao 2008.09.12 1671
763 설이 설이 설이 온다... [1] 마시멜로 2009.01.22 1671
762 그대 아름다운 눈물이... 도도 2012.03.30 1671
761 매직아워님, 애원님, ... 도도 2009.01.30 1672
760 Guest 구인회 2008.08.13 1673
759 Guest 김윤 2007.10.12 1674
758 Guest 구인회 2008.05.23 1674
757 축복 받는 사람이 되려면 물님 2017.04.02 1674
756 Guest 구인회 2008.05.07 1675
755 Guest 다연 2008.05.06 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