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848
  • Today : 509
  • Yesterday : 934


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하늘꽃 조회 수:1782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4 중국 다음으로 file 하늘꽃 2012.03.29 1754
563 Guest 황보미 2007.09.24 1755
562 안상수 대표님 고맙습니다 [1] 물님 2010.03.20 1756
561 세월호의 한을 풀어내는 진혼의 몸기도 [1] file 도도 2014.04.26 1756
560 섬진강의 애환과 망향 탑의 향수 [1] 물님 2016.07.24 1756
559 Guest 타오Tao 2008.10.02 1757
558 터질 것 같은 가슴앓이 [1] 요새 2010.02.04 1757
557 아름다운 죽음 [1] 요새 2010.03.24 1757
556 푸른 바위에 새긴 글 [1] 요새 2010.03.07 1758
555 물님 어록 [1] 요새 2010.03.25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