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5449
  • Today : 721
  • Yesterday : 1033


물님께...

2012.01.05 23:23

창공 조회 수:2252

 

 

 

겨울이 되니

하늘이  더 새파래요..

 

사랑합니다.

 

아직은

청년이시기에  건강하시다는 것이  참 위안이되어요.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

배우는 틈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스스로 들지만,

 

기다려야 하나보다

좀 더..  

하고 생각해 놓습니다.

 

따스한

봄에

 

핑크로

빛으로

뵙게 될지 모르니까

 

더 기뻐하며

만나뵘을 기대하려해요.

 

 

 

 

창공.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4 보고 싶은 내 아들 [1] 도도 2015.02.17 2459
763 Guest 구인회 2008.09.28 2462
762 지리산에서 만난 사람과 차 이야기 file 요새 2010.11.20 2462
761 우리들의 우울한 자화상 [2] 하늘 2011.04.21 2462
760 선생님, 책이 나온 ... 봄나무 2011.07.28 2462
759 지피지기 백전불태 [2] 물님 2013.04.02 2462
758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2 [1] file 광야 2009.12.26 2463
757 사랑하는 물님, 도님... 춤꾼 2010.08.07 2464
756 착한소비 마시멜로 2009.02.12 2465
755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