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2013.11.01 08:51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댓글 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34 | 어제부터 눈이 계속 ... | 도도 | 2012.12.08 | 1729 |
733 | 물님 어록 [1] | 요새 | 2010.03.25 | 1729 |
732 | 쇠, 흥 | 하늘꽃 | 2018.04.05 | 1728 |
731 | Only JESUS!. [1] | 하늘꽃 | 2018.04.05 | 1728 |
730 | 불재 도착하여 첫날 일정 마친 후 한 커뜨 [1] | 제이에이치 | 2016.01.29 | 1728 |
729 | EGO 에 대해서 | 비밀 | 2014.03.18 | 1728 |
728 | Guest | 하늘꽃 | 2008.05.20 | 1728 |
727 | 남인도의 평화 공동체, 참새 둥우리 - Sparrow's Nest [1] | 구인회 | 2012.10.03 | 1727 |
726 | 복음님의 대한민국 해피어(Korea Happier) 전문가 과정 [1] | 물님 | 2012.02.14 | 1727 |
725 | 장량(자방) - 초한지의 영웅 | 물님 | 2014.10.28 | 1726 |
u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