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4570
  • Today : 645
  • Yesterday : 1142


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하늘꽃 조회 수:2285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 불재 도반님들 데카의 꽃봄에 만나요! [1] 샤론(자하) 2012.03.12 2187
583 Guest 한문노 2006.01.14 2188
582 청지기 [1] 요새 2010.08.31 2188
581 진안 마령 수선루 물님 2019.11.18 2188
580 오랫만의 글쓰기.. [1] 제로포인트 2009.02.24 2189
579 몸을 입은 이상..... 도도 2019.01.08 2189
578 Guest 사뿌니 2008.02.02 2190
577 년식이 오래된 몸의 사랑이야기 [1] 인향 2009.02.24 2190
576 안녕하세요, 어제 우... [1] 막달레나 2010.07.16 2192
575 사랑하는 물님 그냥 ... 물님 2011.01.12 2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