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죽음
2010.03.24 20:20
죽음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스님을 보면서 아름다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그 분들의 삶은 따라가기에는 어렵지만, 영원히 우리곁에 영혼이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죽음을 생각하고 유언장에 뭐라고 남길까를 생각하는 삶을 산다면 , 지금의 나를 더 잘 만나보고 ,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잘 만나게 되지 않을까?
지금 밟고 있는 땅이 ,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
천국이요 ,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속에서 나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것.
그렇게 하루하루가 모여서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스님을 보면서 아름다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그 분들의 삶은 따라가기에는 어렵지만, 영원히 우리곁에 영혼이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죽음을 생각하고 유언장에 뭐라고 남길까를 생각하는 삶을 산다면 , 지금의 나를 더 잘 만나보고 ,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잘 만나게 되지 않을까?
지금 밟고 있는 땅이 ,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
천국이요 ,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속에서 나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것.
그렇게 하루하루가 모여서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34 | 터키(突厥ㆍ돌궐)와 한국의 친연성은 무엇 때문인가? | 물님 | 2013.11.06 | 1756 |
833 | 명예 [1] | 삼산 | 2011.04.20 | 1756 |
832 | Guest | 타오Tao | 2008.05.29 | 1755 |
831 | 숨비와 물숨 | 물님 | 2020.10.24 | 1754 |
830 | 내 삶을 창작하는 이런 내가 참 좋습니다 | 인향 | 2009.02.28 | 1754 |
829 | Guest | 타오Tao | 2008.05.06 | 1754 |
828 | 너무나 인상 깊은 만남이었습니다. [1] | 춘삼월 | 2011.11.23 | 1752 |
827 | Guest | 위로 | 2008.02.25 | 1752 |
826 | 게으름의 비밀 | 물님 | 2019.10.27 | 1751 |
825 | 2012년 안녕~~ ^^ [4] | 달콤 | 2013.02.09 | 17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