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꿈이지만
2011.03.21 20:21
비록 꿈이지만
장자
그젯 밤에
님을
뵈었습니다.
아주아주 큰 연을
만들어 주셨죠.
날이 차
아름다운 벚꽃이 떨어지듯이
그리움이 차
반가움이 내 마음으로 흘러 넘쳐났습니다.
사람보다 더 큰 연을
온 몸으로 만들어 주시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은 저절로 저절로.
비록 꿈이지만 꿈속에서 물님을 뵈었습니다.
반가움과 고마움이 가득했던 밤이였죠.
물님이 그리워 꿈속에서라도 뵌 듯 합니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4 | 원조한류 | 물님 | 2009.11.15 | 2132 |
513 | 안상수 대표님 고맙습니다 [1] | 물님 | 2010.03.20 | 2131 |
512 | 슈타이너의 인체언어- 오이리트미 공연 안내합니다. | 결정 (빛) | 2010.03.28 | 2130 |
511 | <메리 붓다마스> -- 불승사 카페에서 | 물님 | 2016.10.27 | 2129 |
510 | 다 이유가 있습니다 [1] | 하늘꽃 | 2012.02.28 | 2129 |
509 | 춤꾼 오랜만에 룸브아 소식 전해드립니다. [2] | 춤꾼 | 2010.08.07 | 2129 |
508 | 청소 [1] | 요새 | 2010.01.30 | 2129 |
507 | Guest | 구인회 | 2008.05.01 | 2129 |
506 | Guest | 하늘꽃 | 2008.08.13 | 2127 |
505 | 기초수련일정을 알고 싶어요 [3] | 불과돌 | 2012.03.09 | 2126 |
장자가 나비인지 나비가 장자인지 ^*^
그 꿈 속에 만난 물님은 진짜일 겁니다
연도 진짜고요. 그 큰 연을 가지고
불재에서 연날리기를 해보는 재미도 ..?
그리움이 전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