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3792
  • Today : 1009
  • Yesterday : 1357


Guest

2008.04.02 08:42

운영자 조회 수:2134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이성의 끊임없는
당혹스러움을  겪어가는 과정에서 얻어지지요.
내가 생각하고 원하지도 않은  아니 상상조차 못한 경우들을
경험하면서  우리는 신에 대한 인식의 폭을 조금씩이나마  넓혀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 밖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보십시요.
내가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에 대한 내 자신의 생각을 믿고 있는지를---
예전에  방희순님을  교회로 인도한  그 시절이  엊그제 같습니다.  삼십년이 되어가나요!
이제 지금까지의 하나님에서,  기적처럼 님의 가슴에 계시되는  하나님을 새롭게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4 Guest 이해원 2006.05.06 2247
453 물님이 계신 그곳 날... [1] 매직아워 2009.01.08 2247
452 휴식님이 열심히 활동... 도도 2011.02.23 2247
451 Guest 양동기 2008.08.28 2248
450 승풍파랑(乘風波浪) 물님 2010.01.18 2248
449 군산 나눔의 집 '제11회 작은 예수들의 소리마당'이 열립니다. [1] 높은산 2010.10.12 2248
448 [4] 어린왕자 2012.05.19 2248
447 Guest 흙내음 2008.01.12 2249
446 당연한생명의역사 [2] file 하늘꽃 2010.04.21 2249
445 스폰지 [4] 요새 2010.01.26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