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6778
  • Today : 849
  • Yesterday : 991


Guest

2008.04.02 08:42

운영자 조회 수:2064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이성의 끊임없는
당혹스러움을  겪어가는 과정에서 얻어지지요.
내가 생각하고 원하지도 않은  아니 상상조차 못한 경우들을
경험하면서  우리는 신에 대한 인식의 폭을 조금씩이나마  넓혀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 밖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보십시요.
내가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에 대한 내 자신의 생각을 믿고 있는지를---
예전에  방희순님을  교회로 인도한  그 시절이  엊그제 같습니다.  삼십년이 되어가나요!
이제 지금까지의 하나님에서,  기적처럼 님의 가슴에 계시되는  하나님을 새롭게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4 도쿄 타워에서 [1] file 비밀 2009.02.23 2164
773 Guest 운영자 2008.06.13 2164
772 Guest 타오Tao 2008.05.01 2164
771 EGO 에 대해서 비밀 2014.03.18 2163
770 직업 [1] 삼산 2011.06.30 2163
769 아! 박정희 [1] 삼산 2011.03.09 2163
768 둥우리를 떠나는 새에게 지금여기를 [6] 지여 2010.12.11 2163
767 69일, 그 기다림의 무게는... [3] 하늘 2010.10.17 2163
766 푸른 바위에 새긴 글 [1] 요새 2010.03.07 2162
765 배터리 충전기와 배터리를 찾습니다. [4] 세상 2012.07.30 2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