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4 | 북한이 미사일을 쏘았다는 데 사실인가요? | 물님 | 2012.12.22 | 1454 |
803 | 발해를 꿈꾸며 - 서태지와 아이들 | 물님 | 2018.04.28 | 1454 |
802 | 온종일 약비를 주신다... | 도도 | 2018.05.02 | 1454 |
801 | 안녕하세요?저는 구준... | 권세현 | 2009.08.12 | 1455 |
800 | Guest | 운영자 | 2008.11.27 | 1456 |
799 | 너도 여기 나도 여기... | 페탈로 | 2009.08.09 | 1456 |
798 | 커맨드 에듀케이션 크리스 임 대표 | 물님 | 2020.07.08 | 1456 |
797 | Guest | 한현숙 | 2007.08.23 | 1457 |
796 | 물님!하늘입니다. ~.~... | 하늘 | 2010.01.08 | 1457 |
795 | 이름 없는 천사의 14가지 소원 | 물님 | 2020.07.28 | 14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