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5317
  • Today : 916
  • Yesterday : 1527


그리움

2010.04.01 20:58

요새 조회 수:2989

    영생의 바다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닐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언제나 푸르름이
    내 가슴속에 있어서
    메마르지 않는
    샘이 흐르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연분홍의  꿈을 
  꿈꾸던  사연
   사랑의 길로
   수 놓고 
   순수함을 노래하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나를 바라보던 
   사랑이 꽃으로
   열매 맺어서 
   달콤함의 행복을 
   느끼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 진달래교회 [2] 선한님 2013.12.09 3027
209 꿈을 안고 살아 가는 넌... [3] 요새 2010.06.01 3022
208 봄날은 지혜 2013.05.07 3019
207 월든 호수(Walden Pond)에서 [3] file 하늘 2010.09.30 3014
206 내 어머니 무덤가에 [3] 하늘 2010.06.30 3012
205 추임새 [1] 요새 2010.01.25 3007
204 영혼에게 [1] 에덴 2010.04.22 2999
203 목숨 소리 지혜 2014.02.28 2998
202 음식 [1] 요새 2010.04.28 2997
201 새가 되어 [2] 요새 2010.04.24 2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