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2011.09.17 05:53
몸살
신호를 무시했다
찬 바람과
더운 바람이
추돌했다
경보를 무시했다
머리와 손발이
충돌했다
입원을 요하지 않는
가벼운 접촉 사고였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0 | 보름달 축제 [1] | 지혜 | 2012.10.23 | 2839 |
149 | 봄비 [6] | 샤론(자하) | 2012.02.27 | 2837 |
148 | 금줄 [2] | 지혜 | 2012.07.12 | 2833 |
147 | 우리는 (손자 일기 4 ) | 지혜 | 2012.09.06 | 2828 |
146 | 환절기 - 2 [1] | 지혜 | 2012.07.06 | 2815 |
145 | 새롭게 깨어나는 오월! 의식의 도약이 일어나는 오월이기를!! | 물님 | 2012.05.15 | 2808 |
144 | 불재 | Saron-Jaha | 2012.06.09 | 2802 |
143 | 벽으로 [4] | 지혜 | 2012.06.23 | 2801 |
142 | 돋보기 [2] | 지혜 | 2012.07.19 | 2800 |
141 | 구름은 | 요새 | 2010.04.06 | 2798 |
가벼운 접촉사고.. ㅋ
다행입니다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