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4745
  • Today : 733
  • Yesterday : 916


춤2.

2010.03.24 20:48

요새 조회 수:3304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 별 -- 향기 [2] 물님 2012.12.13 2604
79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2] 도도 2011.11.07 2604
78 걸음마 [1] 도도 2012.11.30 2603
77 약속 [1] 지혜 2012.01.04 2602
76 사려니 숲길 [1] 물님 2011.12.01 2601
75 생명의 성찬 [2] 지혜 2011.09.27 2595
74 이름 값을 하는 절기 [3] 지혜 2011.09.26 2594
73 답청踏淸 [1] 지혜 2013.12.07 2584
72 추수 [1] 지혜 2011.09.22 2578
71 눈꽃, 길 [1] 지혜 2011.12.29 2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