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입니다.
2010.06.30 21:18
하늘입니다.
물님!
하늘입니다.
평안하셨는지요?
사모님과 진달래 가족들...
모두 평안들 하신지요?
보스턴의 6월 햇살이 곱습니다.
6월의 끄트머리에서 안부올리며
이 말간 기운을
물님께 보내드립니다.
남은 6월도 내내 강녕하소서!
06/29/2010.
보스턴에서 /하늘 올림.
댓글 3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34 | Guest | 텅빈충만 | 2008.05.29 | 2146 |
| 1133 | 진흙입니다. 처음들어... [2] | 진흙 | 2011.09.23 | 2146 |
| 1132 | 좋은 습관 | 물님 | 2018.09.01 | 2146 |
| 1131 | 질병의 설계도 | 오리알 | 2019.01.12 | 2146 |
| 1130 | 모험과 용기 그리고 사랑 | 요새 | 2010.04.15 | 2147 |
| 1129 | '마지막 강의' 중에서 | 물님 | 2015.07.06 | 2148 |
| 1128 |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 물님 | 2019.04.18 | 2148 |
| 1127 | Guest | 다연 | 2008.10.25 | 2149 |
| 1126 | 고운 명절... 사랑이... | 불가마 | 2010.02.11 | 2150 |
| 1125 | 가장 근사한 선물 | 물님 | 2016.01.19 | 2150 |
하늘님!
님의 소식접하니 반가움 그지없구려.
잔잔히 흐르는 선율을 따라가노라니
그리움이 보스턴 하늘에 닿으려
멀리멀리 날아오릅니다.
소리님, 보미, 함께 다녀갔던 님들 모두
그립습니다.
불재는 더이상 초록일 수 없어
날마다 빛나는 눈부심으로 가득합니다.
언제 또 볼까나....
보스톤의 초록도 불재려니하고
한맘으로 보소서.
.
.